Korment

먼저, 멘토님과 멘티 팀장들의 등록이 있었습니다. 워크숍에 멘토님과 멘티 팀장들이 함께하여 서로간의 친밀감을 가질 수 있었을 것만 같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는 멘토님이 멘티들의 꿈을 이루어준다는 멘토링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답니다!

워크숍 개회와 함께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님의 따듯한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고려대학교 염재호 총장님의 축하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대학생들의 멘토링을 위한 축사로 학생들에게 마음속으로 다가오는 축사였습니다.

멘토링 비전 공유 영상을 상영한 후에 멘토 위촉식을 가졌습니다. 분과별 14분의 대표 위촉식은 이창윤, 김춘경, 심상필, 박기남, 박정용, 박희광, 백옥현, 박지은, 임환섭, 문수원, 부기철, 양지현, 진희종, 최은하 멘토님이 이사장님에게 직접 위촉장을 받는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멘토님과 멘티 팀장들이 함께한 선서에서는 멘토링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고 언제나 초심과 같은 마음을 갖게 해주는 시간이었답니다. 대표 세 팀의 선서를 함께 하여 워크숍에 참석한 모든 멘토님과 멘티 팀장들이 여명의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기수, 제 7기의 우수사례 시상이 있었는데요, 우수사례 시상 후, 최우수 팀과 우수팀, 최우수팀의 우수사례 발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면서, 어쩌면 불안했던 마음의 한 구석까지 진솔하게 말씀해주신 선배 멘티의 발표에 멘토링 활동에 대한 다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형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님의 리더십 특강에 이어 멘토링의 의미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도 물론 있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양옥 이사장님의 폐회사를 통해 마무리를 짓고, 멘토링 팀별 개별 친목 도모와 미팅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