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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2016.09

201609재단소식

한국장학재단 이달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장학재단, 아산시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업무 협약 체결

  • 한국장학재단, 아산시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업무 협약 체결

    ‘16년 10개 지자체와 협약체결로 대학생 상환부담
    경감 및 정부3.0 내실화 도모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과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9월 1일(목), 아산시청 회의실에서 「아산 지역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정부3.0의 서비스 정부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16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직계존속 또는 본인이 아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16년도 발생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10월 경 부터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안양옥 이사장은 “재단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 민간기부장학금 ・기숙사 지원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출이자 지원으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16년 예정된 10개 지자체 중 6곳과 이자지원 협약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아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정부3.0의 서비스 정부 추진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아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16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직계존속 또는 본인이 아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16년도 발생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10월 경 부터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안양옥 이사장은 “재단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 민간기부장학금 ・기숙사 지원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출이자 지원으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16년 예정된 10개 지자체 중 6곳과 이자지원 협약을 완료하였으며, 향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대학관계자·학부모·대학생 등 의견 수렴을 통해
    국가장학금 사업의 효과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실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9월 7일(수), 한국장학재단 대구본사 대회의실에서 ‘국가장학금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부 관계자, 재단 임직원, 대학교 학생처장 및 기획처장, 대학 장학담당자, 학부모, 대학생 등이 참석하여, 지방인재장학금 제도개선 방안과 소득분위 산정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1부 “지방인재장학금” 개편 주제에 대해서는 대학별 특성화된 지역 출신 ‘우수인재상’ 정립을 통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토론회에서는 지방 우수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인재상’을 ‘지역 출신 고교졸업자가 동일 지역대학의 특성화된 학과에 재학 중 학생’으로 정립하고 각 대학이 이러한 지역인재를 유치·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우송대학교 김학만 학생처장은 장학금 수혜자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네이밍’의 필요성과 소외받는 학과·계열이 발생되지 않도록 제도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2부 “소득분위 산정방식” 개편 주제에 대해서는 수혜자의 예측 가능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상대기준의 소득분위 산정방식을 절대기준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절대기준의 소득분위 산정방식을 도입하고 국가장학금 신청 전에 이를 사전에 공표하여 수혜자의 예측가능성과 불필요한 신청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득분위 명칭과 소득분위 운영구간 변경 등에 대해서도 토론하였다.

    토론회에 참석한 대학관계자와 학생들은 절대기준의 소득분위 산정방식이 도입되면 매학기 소득분위 경계값 변동이 최소화되어 국가장학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였다.

    안양옥 이사장은 “대학생, 학부모, 대학으로부터 신뢰받고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국가장학금 발전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며 “지방대학 특성에 맞는 지방인재장학금 제도와 수혜자가 예측가능하고 수용할 수 있는 절대기준의 소득분위 산정방식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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