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내용 바로가기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자원봉사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자원봉사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에서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자원봉사를 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거의 모든 날짜가 신청 마감이 될 정도로 배움지기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아름다운 불빛이 반짝이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01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자원봉사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 오픈을 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늘 인기입니다. 그만큼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우리 배움지기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겠죠. 봉사활동 시작 전, 다같이 모여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설명을 듣고 각자 맡은 일을 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02

 자원봉사 주요업무

배움지기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관람객 안내! 각자의 위치에 서서 관람객들에게 동선을 안내하고,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도 하였습니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관람인 만큼 주기적인 순찰도 필수겠죠. 또 일일 포토그래퍼가 되어 관람객들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답니다.

03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

봉사활동 기간 중 날씨가 궂은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밝은 얼굴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 배움지기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요.

04

 배움지기 활동후기

  • 진심으로 와보고 싶었던 문화유산에서 내가 봉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찼고, 근정전을 바라볼수록 경복궁이 뿜어내는 근엄함에 저절로 숙연해지는 마음가짐을 느꼈다.

    모든 봉사활동들은 활동 자체에 의미가 있고 보람이 있지만, 그 어떤 봉사활동이 경복궁 야간개장 봉사활동처럼 다채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봉사를 수행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고,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이다솜 배움지기(이복실 나눔지기팀)

  • 활동을 시작한지 한 5분도 안 되어 관람객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쩜 저리 행복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관람객들은 하나같이 행복해 보였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궁궐 하나하나를 눈에 담아두는 그 모습은 마치 호기심 가득한 순수한 어린아이 같았다.

    9월 개강 이후 한 번도 제대로 쉰 적이 없어 몸과 정신이 모두 지쳐있었지만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사람들의 밝은 기운에 왠지 모르게 내 피로도 사르르 녹는 것 같았다.

     

    배유리 배움지기(유병갑 나눔지기팀)



활동을 마무리하며..

차세대리더육성멘토링에서는 우리 배움지기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봉사활동을 수료요건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않은 배움지기가 있다면 어서 서두르세요!

MENU

닫기
다른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