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나도 PD다!”
수상팀이 호명되자 수줍음 많던 멘티들이 환호했습니다.
김인남 멘토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기쁨을 나눴지요.
지난 제17기 리더십 콘서트 상반기 멘토링 활동영상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나도 PD다’ 팀의 모습입니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지고 모였던 여덟 멘티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태 하나의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대본을 쓰고, 카메라를 들고, 때로는 배우가 되어 웃음 속에 함께 외친 “액션!”
이렇게 한 팀이 되어 기획하고 만드는 동안, 좋아하는 일과 꿈꾸는 미래도 조금씩 선명해졌지요.
오늘도 삶의 다음 페이지를 기획하는 ‘나도 PD다’ 팀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일링드림㈜ 대표이자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인남입니다.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는 제13기부터 제17기까지, 올해로 5년째 문화예술 콘텐츠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 꿈은 영화감독이었어요. 대학에서 무대디자인을 전공하고 영화를 복수전공하면서 영화 미술팀의 막내로 현장 일을 시작했지요. 이후 약 10년 동안 미술팀장과 미술감독으로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서른한 살에는 하던 일을 내려놓고 1년 동안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문화예술 분야에서 창업했습니다. 이후 임신과 출산, 육아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비커밍맘〉을 만들었고, 코로나19로 공연이 어려워졌을 때는 영화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과 생중계 등으로 활동을 넓혀갔어요. 지금도 뮤지컬과 공연, 광고·영상 콘텐츠 등 여러 현장에서 기획과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과의 인연은 먼저 활동하고 계시는 멘토님들께 감명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어요. 30대 중반에 ‘CEO지식나눔’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대기업 CEO를 지낸 선배 경영자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시간을 청년들에게 아낌없이 나누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됐어요. 특히 2018년, 당시 한국장학재단 멘토로 활동하시던 CJ오쇼핑 초대 대표 조영철 회장님의 제안으로 멘티들과 상하이에 동행하게 되었어요. 회장님께서 멘티인 학생들이 중국 현지 기업을 방문하고 역사적인 현장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쌓아온 인연과 경험을 기꺼이 내어주시는 그 모습을 보며 ‘한 사람이 평생 쌓아온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자산이 될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이후 ‘나는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했지요. 영화, 연극, 뮤지컬, 영상은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그 안에는 ‘기획’이라는 공통점이 있거든요. 제가 거쳐온 문화예술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기획해볼 기회를 마련해준다면, 멘티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조금 더 넓게 살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한국장학재단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지원해 멘토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도 PD다’는 8개월 동안 약 12번의 만남을 이어가는 프로젝트형 멘토링입니다. 좋은 기획은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가’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멘티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직접 주제를 정해 사람들과 협업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해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첫 만남인 면접부터 그룹으로 함께 진행해요. 제가 질문하고 지원자가 답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있는 친구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게 해요. “이 친구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장점이 보였는지”도 이야기하고요. 제가 공연을 제작하며 진행했던 공개 오디션의 경험을 접목한 방식입니다. 콘텐츠는 결국 사람과 함께 만드는 일이잖아요.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듣고 받아들이는지도 중요하지요. 지원자들에게도 앞으로 함께할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가고, ‘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후에는 각자 자신을 표현하는 ‘○○PD’라는 이름을 짓고,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갑니다. 1박 2일 워크숍도 멘티들이 장소를 찾고 레크리에이션도 직접 구성해요. 저녁에는 ‘Who am I’를 주제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인생 그래프를 그려 발표하지요. 혼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그림으로 정리하고 말로 꺼내면서, 자신을 알아가는 동시에 다른 팀원들에 대해서도 알아가게 됩니다.
저희 멘토링에서는 모든 사람이 기획팀·제작팀·홍보팀으로 나누어져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서로 전공이 다른 멘티들이 각자의 관심과 역량에 따라 역할을 맡고, 회의에서 나온 안을 함께 살펴보며 구체화하지요. 올해는 활동영상 콘테스트와 더불어 전문가 토크콘서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제가 전문가들을 초청해 ‘3인 3색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기본 틀과 섭외를 지원하고 멘티들이 직접 준비하도록 했어요. 포스터를 만들고 주변 친구들을 초대하는 일까지 역할을 나누어 움직이면서, 공연이나 콘텐츠의 화려한 모습 뒤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는지 경험해보게 됩니다.

이번 활동영상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도 가장 염두에 둔 것은 ‘제 의견을 먼저 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멘티들이 서로 의견을 맞추고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지켜봤지요. 그렇게 멘티들이 힘을 모아 만든 영상이 결선에 오르니,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얼마나 긴장했는지 몰라요. 대상 발표를 듣는 순간에는 저도 모르게 멘티들을 바라보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사실 영상의 엔딩타이틀 뒤에 “영상콘테스트 1등, 이 꿈도 이뤄지면 좋겠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는 짧은 장면이 있었거든요. 현장에서는 다음 진행 멘트와 겹쳐 잘 들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정말 대상을 받으니 영상에 담았던 멘티들의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더 기뻤습니다. 자리로 돌아가며 멘티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는데, 자신들의 힘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낸 멘티들이 자랑스러웠지요. 이번 경험이 ‘우리가 함께 기획하고 만든 이야기가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멘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것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시작한 일에는 마침표를 찍으며, 함께한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알았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는 사람이 신뢰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이루었을 때는 기회를 준 사람, 기다려준 사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 사람들도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해요. 언젠가 ‘나도 PD다’가 10기, 15기로 이어질 때, 지금의 멘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쌓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나누는 멘토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황은서 멘티 팀장 솔직히 대상을 받을 줄은 몰랐어요. 현장에서 다른 팀들의 영상을 보니 콘셉트도 명확하고 센스 있게 잘 만들었더라고요. 멘토님은 전날부터 ‘결전의 날’을 앞두고 있다며 설레고 긴장해 계셨죠. 저희가 다 수줍음이 많은 편인데, 대상으로 호명되는 순간에는 무대를 향해 크게 소리치며 기뻐했어요(웃음). 그렇게 큰 무대에서 상을 받아보는 것도 처음이라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나도 PD다’는 공연, 영화, 영상, 미술 등 문화예술 안에서 각자의 꿈을 그려가는 여덟 명이 모인 팀이에요. 멘토님께서는 PD를 ‘콘텐츠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세요. 자신만의 콘텐츠와 색깔이 있다면 누구나 PD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사와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대본을 쓰고 소품을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해 연출, 촬영, 스크립터, 배우 등 역할을 나눠 늦은 저녁까지 함께 촬영했어요. 서로 연기에 피드백을 주고, 어떤 구도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NG가 나면 같이 웃기도 했죠. 각기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에너지를 쏟으면서 ‘우리가 한 팀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멘토님은 MT부터 토크콘서트, 수료식까지 저희를 믿고 맡겨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참여하다 보니 책임감도 크고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안에서 더 끈끈해지는 것 같아요.


전혜인 멘티 저는 이번 영상 제작에서 편집을 맡았는데 생각지 못한 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제한 시간이 2분인 줄 모르고 3분짜리 영상을 만들었거든요. 다시 줄이면서 몇 명만 계속 화면에 나오지 않도록 장면을 고르고, 화면 일부를 확대해서 쓰기도 했어요. 그런데 편집을 하다 보니 카메라 한 대에 소리가 녹음되지 않은 거예요. 깜짝 놀랐죠. 소리와 화면의 타이밍을 맞추는 데도 애를 먹었고, 카메라마다 색감이 달라서 그것도 맞춰야 했어요.
처음 경험하는 연출과 촬영, 편집이라 어려움이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하나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멘토님께 기획 단계에서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좋은 영상을 만들려면 무엇이 중요한지 배우면서 만드는 재미도 더 느꼈습니다.
저는 영화 ‘어린 의뢰인’이나 ‘소원’처럼 실제로 일어났지만 쉽게 잊힐 수 있는 이야기를 기록하는 콘텐츠에 관심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작품, 세상에 숨겨진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는 작품을 만드는 PD가 되고 싶습니다.
임혜원 멘티 사실 처음부터 콘테스트에 열정이 아주 컸던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팀원들이 대본을 써오고 스토리보드를 그려오면서 열심히 하니까 다 같이 뭉치게 되고 결국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었어요.
저는 우선 촬영 전에 참고할 사진들을 찾는 역할을 했어요. 어떤 화면을 찍을지 명확한 이미지가 없으면 현장에서 구현하기 어렵잖아요.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준비해두니 누가 어느 위치에 서고 어떻게 찍을지 훨씬 수월하게 정할 수 있더라고요. 같은 내용도 어떤 구도로 찍고 어떤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일단 결과물을 완성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원하는 화면을 먼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게 됐다는 점이 달랐어요. 멘토님이 좋은 장비를 빌려주셔서 평소 써보지 못한 카메라로 화면을 만들어볼 수도 있어서 그 과정도 즐거웠어요.
이번 촬영을 계기로,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장면도 새롭게 발견하고 제 시각적인 감각을 담아 색다르게 보여주고 싶어졌어요.


김은교 멘티 저는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런 워크숍을 함께 기획해보는 것부터 처음이라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멘티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서로의 꿈이나 관심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었지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지?’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이날 밤에 멘티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어색함도 사라지고 서로 더 가까워져서 멘토링의 어떤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 전공은 미디어 분야가 아니라 학교에서는 이런 실습을 해보기 어려워요. 그래서 직접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다른 학교와 전공의 사람들을 만나 한 팀으로 계속 활동하는 것도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멘토링에 참여해보고 싶어요. 그때는 또 다른 분야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최나영 멘티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토크콘서트’는 현직 방송·무대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자리예요. 멘티들이 기획팀, 홍보마케팅팀, 제작팀으로 나눠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기획팀을 맡았어요. 행사 이름과 코너를 정하고, 연사분들이나 이전 기수 멘티분들과 연락하고, 자료도 만들죠. 그 내용을 다른 팀과 공유하면서 행사를 완성해가고 있어요.
저는 원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열정이 아주 높았다가 조금씩 줄어드는 편이에요. 그런데 여기서는 주변 사람들이 계속 열심히 하니까 저도 그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보는 사람에게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주는 PD가 되고 싶어요.


김가영 멘티 저는 홍보마케팅팀을 맡고 있어요. 홍보물을 만들고 공유해서 행사를 알리는 것뿐 아니라 참가자 명단과 사전 질문을 취합하고, 만족도 조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행사에 오기 전부터 끝난 뒤까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역할이에요.
처음에는 홍보라고 하면 주로 앉아서 하는 일을 생각했는데, 막상 맡아보니 직접 뛰어다니며 준비할 부분도 있더라고요. 막연하게 짐작했던 홍보마케팅팀의 역할을 직접 해보며 알아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하나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기까지는 여러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들이 함께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남은 활동에서도 멘티들과 함께 부딪히고 만들어가며 각자의 꿈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서효정 멘티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고, ‘기획을 잘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멘토링에 참여했어요. 관심 있는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오히려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막연했거든요. 1학기에는 졸업 전시를 준비하느라 부담도 조금 있었지만, 멘토링 과정을 팀원들과 같이 하니 혼자 할 때와는 다르게 배우는 것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예전에는 보기 좋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는 기획하고 만들어보면서 그 안에 만든 사람의 생각과 의도가 잘 담기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아직 진로를 정확히 정한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저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브랜딩을 통해, 언젠가는 결과물을 보고 ‘이 사람만의 생각과 감각이 담겨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유연지 멘티 저는 제2의 나영석 같은 PD가 되고 싶어요. 누군가의 ‘밥 친구’가 돼서, 그 시간만큼은 재미있게 해주고 싶거든요.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이번처럼 큰 대외활동은 처음이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았어요. 특히 활동영상 촬영 때는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조명도 세팅하고 배우도 해봤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해봤던 날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멘토링 전에는 ‘내가 잘하나, 정말 좋아하나’ 하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직접 해보니까 생각보다 더 흥미롭더라고요. PD라는 일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황은서 멘티 팀장 늘 여러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주시는 멘토님께 감사드려요. 처음에는 다들 내향적이라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이 많이 들었어요. 몇 년 뒤에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아 더 기대돼요. 오래 인연을 이어가며 각자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요.
전혜인 멘티 덜덜 떨면서 면접을 보던 날, 멘토님과 다른 멘티들을 보며 ‘여기에 꼭 합격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함께 영상을 만들고 대상까지 받아서 더욱 뜻깊어요. 부족하고 서툰 저를 함께 이끌어주신 멘토님과 멘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혜원 멘티 장소와 장비를 지원해주시고, 촬영 구도도 봐주시고, 직접 출연까지 해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려요. 팀원들에게도 좋은 결과를 같이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김은교 멘티 멘토님 덕분에 혼자 고민할 때는 알기 어려웠던 것들을 많이 배웠어요. 서로 다른 꿈과 관심사를 가진 멘티들의 이야기도 좋은 자극이 됐고요. 나중에 이 시간을 돌아봤을 때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나영 멘티 누군가 진심을 다해주는 조언을 멘토님께 셀 수 없을 만큼 받았어요. 단체 면접 때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 됐네요. 좋은 언니들을 만나 제 세상 밖의 더 큰 세계를 볼 수 있었어요. 끝나고도 계속 연락하며 지내요!
김가영 멘티 전공은 달라도 비슷한 관심사로 함께한 이 시간이 정말 귀한 경험이에요. 멘토링이 끝나도 서로의 근황과 성장을 나누며 자주 연락하고 싶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는 관계로 오래 남았으면 합니다. 나도 PD다 5기 파이팅!
서효정 멘티 혼자였다면 낯설고 어려웠을 활동도 함께해서 더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경험을 이끌어주신 멘토님과 좋은 자극을 준 멘티들에게 고마워요.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고, 이후에도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유연지 멘티 방향을 잘 잡아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려요. 같이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눠준 멘티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PD로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