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우리의 삶은 늘 노동과 맞닿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생 시절 각종 아르바이트로 처음 만나는 노동 사회는
졸업 후 사회로 나가며 본격적으로 우리 삶으로 들어옵니다.

여기, 우리 삶과 필연적인 관계인 ‘노동’에 주목한 일곱 명의 대학생이 있습니다.
‘기자’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며 ‘미러즈(MIRRORS)’로 피어난
김유경 멘토와 문헌규 부멘토 그리고 일곱 명의 멘티를 소개합니다!

‘언론인’이라는 꿈으로 똘똘 뭉친 미러즈(MIRRORS)를 소개해 주세요.

유정민 멘티 만나서 반갑습니다. 항상 저희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시는 김유경 멘토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문헌규 부멘토님 그리고 일곱 명의 멘티가 어우러지는 미러즈(MIRRORS)팀입니다.

미러즈는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지만 ‘언론’이라는 키워드로 뭉쳐 원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어학연수로 자리를 비운 팀원도 여전히 성실하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을 만큼 돈독하고 열정 넘치는 팀입니다.

미러즈(MIRRORS)팀의 구성원을 소개해 주세요.

김유경 멘토 여러 기업을 거쳐 지금은 경제 일간지 머니투데이에서 정보미디어과학부장을 맡고 있는 김유경 멘토입니다. 일반 기업에서 언론사로 넘어가는 케이스가 흔하지 않은 만큼 언론인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함께하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버리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고 진취적으로 행동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는 온다는 것을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멘티들의 꿈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껴 뿌듯한 요즘입니다.

문헌규 부멘토 지난해 필드에서 활동하시던 김유경 멘토님을 만난 인연으로 올해 처음 부멘토로 함께 활동하게 됐습니다. 미래 꿈나무나 청소년, 사회적 약자들의 창업을 돕는 멘토로 활동하던 중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알게 됐는데요. 성과 중심인 다른 멘토링과 다르게 인간적인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며 무척 놀랐습니다. 지금은 김유경 멘토님을 보조하며 멘토링 과정을 아카이빙하고 간혹 심각해지는 분위기 환기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가현 멘티 작년부터 언론에 관심을 두고, 그 꿈을 더 알아보기 위해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신청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해봤지만, 언론과 관련된 경험은 적었기 때문에 모르는 점이 많았어요. 이 길이 나와 잘 맞을지, 또 언론인이 되기 위해 내가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지원했죠. 멘토링 시작 당시에는 대학생이었는데 멘토링 도중 졸업도 하고 지금은 대학원에 입학해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정민 멘티 권력에 슬기로운 압박을 가하는 정의로운 기자가 될 미러즈의 팀장 유정민입니다. 사회 구석구석을 조명하며 공익을 실현하는 기자의 사명에 매력을 느껴 더 많은 현장을 경험하고 배우며 기자다운 기자로 성장하길 꿈꾸고 있죠. 해를 거듭할수록 기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커지고 있는데요. 간절히 원하는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룬 이들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링을 통해 선배 언론인이신 멘토님을 만나 기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강점을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장해린 멘티 고등학생 때는 막연히 꿈만 꾸면 됐지만, 대학생이 되고 나니 내가 할 일은 내가 찾아서 해야 하더군요. 선생님처럼 궁금한 점을 전부 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던 중 제가 가고 싶은 길을 미리 걸어보신 멘토님의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제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예란 멘티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비추고 싶은 김예란입니다. 멘토링 초반에는 내가 정말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맞는지를 알고 싶었어요. 그리고 8개월 간의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하는 지금, 제가 찾은 해답은 ‘정말 기자가 하고 싶다’예요. 사람과 뉴스를 잇는 중간자가 되어 국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확신을 얻었으니, 이제부터 마음먹고 언론인의 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남진희 멘티 꿈은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정보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탓이죠.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더하기 위해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시작하게 됐어요. 저는 전 세대에 귀를 기울이는 포용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의 다면성을 다수의 사람과 공유하는 건 언론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장과 직접 부딪히고 열악한 상황도 헤쳐나가며 대중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능력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최현서 멘티 ‘언론인’이라는 직업군에 관심을 두고 미래를 계획하는 최현서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설득하는 글을 쓰고 싶었어요. 실제로 그런 힘을 가진 글을 쓰는 사람은 기자더군요. 설득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며 기자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만나며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방법과 꿈을 이루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고 싶어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멘티들이 만드는 미러즈(MIRRORS)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유정민 멘티 저희의 팀명이기도 한 ‘미러즈(MIRRORS)’는 사회의 거울처럼 세상을 가감 없이 비추고, 어둠 없는 쾌청한 사회를 꿈꾸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꿈의 목표가 같은 대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에서 세상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젝트입니다. 대학생, 그리고 20대인 저희는 일과 직업, 노동에 관심이 많았어요. 우리의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노동’을 중심으로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식상하지 않게 다루며 모두가 공감하는 노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문헌규 부멘토 미러즈는 상생 협력해서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팀입니다. 여러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공통으로 느꼈던 아쉬운 점은 결과물이 없다는 거였어요. 미러즈 멘티들에게 결과물이 남는 프로젝트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기획을 가져왔죠. ‘노동 사회’라는 큰 주제도 서로 회의를 통해 이견을 좁혀 나가며 선정했어요. 미러즈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멘티들의 손으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미러즈 프로젝트는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운영하며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에서 기사를 콘텐츠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남진희 멘티 열심히 취재한 기사가 우리 안에서만 머무르는 건 너무 아까웠어요. 공들여 만든 만큼, 더 많은 독자와 상호작용하고 싶었죠. 미러즈 프로젝트의 모든 보도자료는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 홈페이지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건 쉽지 않잖아요. 더욱 많은 사람에게 노동권과 관련된 이슈를 전달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만큼 가능한 많은 채널에 기사를 등록해 접근성을 높이려 했습니다. 더 많은 독자와 더 쉽게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인터랙티브 기사를 만들고, 인스타와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경험이 익숙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미러즈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김예란 멘티 취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을 때 먼저 들었던 걱정은 막막함이었습니다. 명확한 타이틀과 소속이 없는 대학생의 신분으로 어떤 기사를 쓸 수 있을지 고민이 가득했어요. 내가 편한 글을 쓰자니 그건 너무 부끄러웠고, 기사다운 기사를 써본 경험도 부족해 어려웠죠. 그때 문득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실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고뇌하던 중 ‘이동 노동자 쉼터’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우리 생활반경에 늘 가까이 있지만 대부분 주목하지 않는 이동 노동자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했어요.

프로젝트를 통해 취재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글로 담아내는 과정임을 알게 되며, 지금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최현서 멘티 첫 번째로 마주한 난관은 소재 찾기였어요. 특정 업종의 노동자, 노동법, 노동으로 인한 산재 등 노동과 관련된 주제는 무수히 많은데요. 내용이 겹치지 않으면서도 모두의 기사가 하나로 엮일 수 있는 소재를 찾는 게 어려웠습니다.

두 번째 어려움은 계획과 현실은 다르다는 점이었어요. 인터뷰를 위해 연락을 넣었을 때 답변을 받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대부분의 메일은 회신이 오지 않았고, 전화 도중에도 대학생이라는 신분을 밝히자, 도중에 끊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어렵게 발굴한 소재도 취재로 이어질 수 없다는 점이 힘들었어요. 쉽게 읽고 넘기는 기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다는 걸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멘티들이 꿈꾸는 언론인의 길을 먼저 걸어본 김유경 멘토님은 후배 언론인이 될 멘티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계신가요?

김유경 멘토 현직에 있기에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대부분 언론인이 되기 위해선 공채 시험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방법이 그것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마이너 매체에서 시작해 경력직으로 들어올 수도 있고, 일반 기업에서 시작해 언론사로 이직할 수도 있죠.

그렇지만 언론인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론인으로 잘 적응하는 거예요. 멘티들에겐 늘 ‘생각하는 기자’가 되라고 말해줍니다. 진정한 언론인이 되기 위해선 늘 고민해야 하죠. 언론인은 물어보고, 답변을 듣고 쓰는 직업이에요.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계속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좋은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멘티들이 아직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지만, 지금부터 10년, 20년 후 어떤 언론인이 될지를 생각하며 중심을 가진다면 저보다도 훌륭한 기자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미러즈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간 소감이 궁금합니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만나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나요?

최가현 멘티 현업에 계신 멘토님 덕분에 멘토링 시간마다 나눴던 질의응답과 토론, 강의 모두 실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비교적 고학년 때 언론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교내 방송국이나 신문부 활동을 하지 못해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미러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취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미러즈 프로젝트는 선택 사항이었음에도 팀원 모두가 열의를 갖고 참여했어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동료 멘티 모두가 이 프로젝트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죠. 이 과정에서 쌓은 동료 멘티들 간의 유대감이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마치 계주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서로 바통을 주고받듯 힘을 합쳐 미러즈 프로젝트를 멋지게 완성했죠.

장해린 멘티 기자가 되기 위해 꿈꾸고 생각만 하던 사람이었던 저는 미러즈 프로젝트를 통해 실천하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을 만나기 전에는 언론인을 꿈꾸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신문사의 인턴 기자로 일하고 있죠. 막연하게 ‘안 뽑히겠지’라고 생각하며 미뤄왔던 일인데요. “잃을 게 없는 대학생일 때 하고 싶은 건 다 해보세요.”라는 멘토님의 조언이 계속 맴돌아 도전했습니다. 제 도전 의식을 좋게 봐주신 덕에 일찍이 언론인의 세계에 발을 들일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기자 준비생이 많이 없는 탓에 누군가와 꿈에 관해 깊은 대화를 나눠본 기억이 없는데요. 미러즈는 ‘기자’라는 꿈 하나로 모인 덕에 각자의 고민과 생각들을 가감 없이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대외 활동 특성상 프로젝트가 장기화할수록 흐지부지되기 마련인데, 모두가 가진 열의와 끈기를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치열하게 달려온 미러즈 프로젝트를 마치며, 멘토님과 동료 멘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예란 멘티 미러즈 팀의 막내 예란이에요! 우리 팀이 처음 만나 자기소개를 하며 어색해하던 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멘토링도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네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활동에 함께할 수 있었던 게 참 행운입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멘티 언니들의 모습을 잊지 못할 거예요. 멋진 언론인으로 다시 만나요!

남진희 멘티 일 년이라는 시간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질 만큼 엄청난 걸 얻고 갑니다. 멘토님, 늘 저희에게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피드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고생한 멘티들! 프로그램이 끝나면 조직이 와해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미러즈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인연의 끈이 생겼으니, 우리는 언젠가 다시 만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최가현 멘티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면 항상 치열하게 질문하고 고민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양한 분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감사하면서도 막막함에 힘들기도 했죠. 여러 경험을 통해 깨달은 건 지금의 내가 가장 빛나는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미러즈의 멘티들 모두 자신이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찾아 하루하루를 멋지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의 봄부터 지금의 겨울까지. 멘토님, 부멘토님, 그리고 멘티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장해린 멘티 어색하던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네요. 원래 정이 많은 스타일이 아닌데, 이상하리만큼 미러즈 프로젝트엔 애착이 생깁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 멘토님! 지금보다 더 노력해서 꼭 기자 후배가 되겠습니다. 정민 팀장님이 말해줬던 기자는 어떻게든 버티면 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말이 기억나요. 우리 모두 열심히 버텨서 원하는 꿈을 이뤄봐요. 모두 기자가 되어 만나는 그날까지 우리 인연 변치 말아요!

유정민 멘티 현직자를 만나는 귀한 경험을 김유경 멘토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제15기 활동이 끝나더라도 꾸준히 관계를 이어 나가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미러즈 프로젝트를 함께한 우리 멘티들! 늘 저를 믿고 따라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멘토링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것들이 휘발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꼭 끝까지 버텨서 현장에서 다시 만나요!

최현서 멘티 멘토님, 언론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러즈 팀은 기자라는 꿈을 사랑하는 멘티들과 함께해서 더욱 시너지가 났던 것 같아요. 누구 하나 귀찮아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멘티들을 보면서 저도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늘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하며 최선을 다했던 멘티들의 모습을 기억하겠습니다.

문헌규 부멘토

언론인을 꿈꾸는 미러즈 멘티들! 매 순간 롤모델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여러분 가까이 있길 바랍니다. 대선배님인 김유경 멘토님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감을 나누는 관계를 이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 나간 멘토링의 모습은 제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어요. 다른 멘토링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인간적인 소통과 공감 덕에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했습니다.

김유경 멘토

‘다시 또 이런 팀을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보석 같은 우리 미러즈 멘티들! 이미 너무 잘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가길 응원할게요. 제가 롤모델이라 말해주던 얼굴이 기억나는데요. 미래엔 우리 멘티들이 누군가의 본보기가 되어 후배를 양성하고, 일 년 동안 만든 소중한 인연이 계속 지속되어 건강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24년 미러즈(MIRRORS)팀의 활동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