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확고한 꿈과 목표를 찾기 위해, 진로 고민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그리고 나에게 맞는 적성을 탐구하기 위해 저마다 푸른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한자리에 모인 멘토링 팀이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관점을 탐색하고, 격려와 응원으로 서로를 보듬어 주며 함께 성장하는 이제원 멘토와 그의 7명의 멘티 팀원을 소개합니다!
김지민 멘티 안녕하세요. 이제온리원 팀입니다. 저희 팀 이름인 ‘이제온리원’은 멘토님의 이름에서 착안하여 탄생한 팀명입니다. 이제원 멘토님과 7명의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유일한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늘 밝은 미소와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모두에게 행복한 멘토링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의 장점으로는 ‘끈기’와 ‘높은 참여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멘토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깨달은 점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제원 멘토 저는 10년째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변리사는 기업이 가진 기술을 보호하고 확장하며 기술에 대한 방향성까지 제시해 주는 일을 합니다. 기술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 변리사도 크게 기계·기구, 전기·전자, 화학, 바이오 4가지 분야로 나뉘는데요, 제가 주로 활동하는 분야는 기계·기구 분야입니다.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멘티들에게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인생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꿈과 진로를 확고히 할 수 있고, 다른 직업에 대한 가능성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공부하고 배우며 느낀 저의 모든 것을 전해주어 멘티들이 나아가는 길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김지민 멘티 대학교 강의에서 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는데요. 멘토님의 멘토링 주제를 보고 딱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저의 꿈과 인생의 지향점을 찾고 싶어 멘토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최재우 멘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기 전부터 변리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올해 변리사 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으며, 도움받을 수 있는 현직의 멘토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마침 이렇게 이제원 멘토님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멘토님의 노하우와 경험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조석환 멘티 평소 저는 변리사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많은 사람과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임하게 됐어요. 개개인의 꿈과 목표에 대해 진솔하게 고민을 나누면서 저의 목표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
서재원 멘티 저는 올해 2번째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어요. 화장품 관련 분야로 창업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첫 멘토링은 생명과학 관련 교수님에게 멘토링을 받았었습니다. 올해는 변리사 멘토님과 함께한다면, 창업하는 부분에 있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세현 멘티 최근 들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변리사에 대한 목표였는데요. 변리사이신 멘토님과 이야기를 직접 나눠보면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됐습니다.
김진한 멘티 제가 이 멘토링을 신청한 계기는 창업 때문입니다. 저는 실제로 사업을 하고 있어서, 많은 경험과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멘토님을 찾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제원 멘토님을 알게 되었고,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궁금하던 부분을 알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산업재산권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부분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제원 멘토 멘티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조언해 주기 위해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놓치던 부분을 인지하며,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죠.
작년에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제가 무언가를 이야기했을 때 멘티들이 하나라도 얻어 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감정들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니 저의 대학 시절이 생각나더라고요. 저도 진로와 학업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거든요. 그때 교수님과 선배님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면서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당시에 느꼈던 따뜻한 배려와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조석환 멘티 저는 남들보다 대학교에 조금 늦게 들어온 편인데, 확실한 꿈이 없어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멘토링을 하면서 멘티 친구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어요. 지금은 스스로 꿈을 찾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진로는 아니지만, ‘타인을 도와줄 수 있는 일을 하자’라는 목표 하나는 뚜렷해진 것 같아요. 아직 미숙한 저희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힘써 주시는 멘토님의 모습처럼요. (웃음) 멘토링 기간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기간 지금보다 더 구체적인 꿈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서재원 멘티 저는 향료 산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훗날 관련 업계에 몸담으며 우리나라의 향료 시장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은 ‘맛’에 민감한 만큼, 향에 관한 섬세한 감각 또한 세계로 확장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러한 저의 꿈을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준비와 설계가 필요한데요. 멘토님과 함께하며, 차근차근 잘 준비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어요.
이제원 멘토 강의 형식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는 멘티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알려주고 싶어서입니다. 단순하게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과정도 나름의 의미는 있겠지만, 분명한 한계가 존재해요. 강의를 통해서 저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에게 공유해 주면,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멘티들과 더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심층적인 대화 시간도 가지고 있습니다. 강의 시작 전에 멘티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듣고, 즉석에서 이야기하는 즉문즉답의 방식이에요.
김진한 멘티 처음으로 진행했던 멘토링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가 첫 만남을 방 탈출 카페에서 했어요.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멘토님께서 계획하신 거였죠. 정말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떡해서든 탈출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모습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던 것 같아요. 첫 만남에서의 활동을 계기로 서로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김세현 멘티 멘토링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강의마다 즉문즉답 시간을 가진 거예요.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이나 가지고 있던 고민을 이야기하면 멘토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셨거든요. 다른 멘티분들의 고민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가지신 멘토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 같아요.
이제원 멘토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대학생의 시기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첫 시작과도 같은 시기입니다. 이전에는 ‘공부’라는 하나의 선택지만 있었겠지만,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수많은 갈래의 길을 스스로 선택해야만 해요.
이럴 때일수록 ‘넓고 길게 볼 수 있는 시야’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인생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죠. 저는 이걸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래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변리사 이야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지민 멘티 우선 멘토님의 다양한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멘티 친구들과 깊은 고민을 나누며 좀 더 저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시간을 통해 각자의 방향성과 추구하는 가치,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노력하는 친구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좀 더 열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최재우 멘티 변리사 시험은 최소 2~3년을 바라보고 준비하는 만큼, 침체기도 쉽게 찾아와요. 저도 며칠 전에 슬럼프에 빠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멘토링에서 배운 내용이 떠오르더군요. 멘토님께서는 “오로지 목표만을 생각하고, ‘몰입’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셨어요.
동시에 “슬럼프는 나의 상황을 타인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찾아온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제 머릿속에 있는 타인의 존재를 지우고, 목표한 것에만 집중하면 슬럼프라는 것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고 하신 게 떠오르며 시험 준비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웃음) 비단 학업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모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은 것 같아요.
김지민 멘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찾아 나아가는 동료 멘티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열정과 에너지가 저에게도 전해져, 언제나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남은 활동도 언제나 지금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가득 채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석환 멘티 함께 모인 멘티들의 관심 분야가 서로 비슷하다 보니,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대화와 교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배운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맺어가길 바라요!
최재우 멘티 이번 멘토링 활동이 끝나더라도 오랜 시간 꾸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훗날 제가 변리사가 된다면 멘토님을 찾아뵙고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회에 나아가서도 지금의 동료 멘티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서재원 멘티 그간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주춤했지만, 올해는 방 탈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이번 멘토링이 끝나더라도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 나가고 싶습니다.
김세현 멘티 동료 멘티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나아가는 분들이라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남은 기간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남이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김진환 멘티 매 활동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더 멋진 인연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어요! 첫 만남 때 깨지 못했던 방 탈출도 다음에는 꼭 성공하길 바라요~
이제원 멘토
‘변리사’라는 것은 하나의 직업이자 목표를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이 직업을 가지기 위해 시험을 준비하고 성과를 내는 것도 나름의 큰 의미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깊게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통해 여러분을 더 잘 알게 되고,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 적극적으로 살아갑시다!”